Intro
최근에 방탈출 게임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눈과 귀로만 즐기는 가상현실이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해서 추리를 하고 손으로 만지고 머리를 사용하는 재미가 실제 그 상황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해서
상당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브랜드의 방탈출 게임장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퀄리티나 컨셉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필자가 소개를 할 곳은 ' 셜록홈즈 부산대점 ' 인데 셜록홈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약간은 공포스러운 컨셉으로 추리를 하는 곳 입니다.
다른 곳과 어떤 점이 틀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위치
'셜록홈즈 부산대점' 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60번길 28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부산대 지하철역과 가깝고 부산대쪽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잘 아는 배스킨라빈스 사거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연찮게도 얼마전에 체험을 갔던 모 뷰티샵과 마주보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1층에는 설X 디저트점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2. 들어가면서
1층 입구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서 ' 셜록홈즈 부산대점 ' 의 컨셉을 알수 있었습니다.
셜록홈즈라는 추리 소설과 같은 여러가지 공포스럽고 어려운 사건들을 컨셉으로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호기심과 공포심을 같이 주어서 재미를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3. 대기실
방탈출 게임의 특성상 필자가 체험을 한 것을 밝힐수는 없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같이 간 동생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가 각서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푼 내용들을 밖에서 나가서 알리지는 않는다는 서약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실 분위기도 컨셉에 잘 맞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상당했습니다.
공포 분위기를 좀더 주면서도 농담을 해서 분위기를 풀어주기도 하고 직원분들이 다른 곳보다 훨씬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높았습니다.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물쇠 푸는 방법, 무전기 사용법 등을 듣고 방에 입실을 했습니다.
4. 셜록홈즈 방탈출
'셜록홈즈 부산대점' 이 다른 방탈출과 틀린 점은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부분들이 있다는 점 입니다.
필자가 얼마전에 다른 모 방탈출을 리뷰 했었는데 거기는 방안에 주어진 소도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셜록홈즈 부산대점' 의 방안에 도구들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가 될지도 몰라서 상세히 설명은 못 드리지만 사진에 보시면 레이저가 보이실 겁니다.
사장님께 특별히 양해를 구하고 찍은 사진인데 추리와 연관된 레이져와 스모그 등을 볼수 있습니다.
도구들만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분들이 합세해서 공포감을 더 조성해주고 힌트를 주기도 하고 해서
지루하거나 현장감이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 동생 중에 한명은 직원분 한분 덕분에 비명을 질렀다는...
필자의 기억에 어릴 때 갔던 미로같은 유령의 집의 컨셉을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 었습니다.
5. 방 디자인
결국 저희팀은 저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제 시간에 탈출을 못 했지만 너무나도 더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했습니다.
저번에는 느긋하게 문제를 푸는 느낌이 었으면 이번에는 정말로 현장에서 쪼여오는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해서 더 스릴 있었습니다.
나와서 사장님께 각 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른 방탈출 게임장과 틀리게 '셜록홈즈 부산대점' 은 각 방의 디자인을 각각 다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보통은 한명의 디자이너가 내용을 다르게 해서 디자인을 하는데 '셜록홈즈 부산대점' 는 다 다른 디자이너가 만들어서 방마다 완전히 다른 컨셉과 추리를 할수가 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방탈출을 게임에 요즘 맛을 들이면서 각 업체마다 정말 현장감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셜록홈즈 부산대점' 은 그런점에서 최고의 현장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개입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도구들이 현장감을 극대화 시켜주었습니다.
정말 가상현실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방의 디자인도 너무 세세하게 잘되어 있어서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금정구 뿐만이 아니고 부산에서 방탈출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부산대 셜록홈즈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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