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아이방꾸미기 필드테스트 (다나와 & 메이트리 제공)

Intro

생활을 하다보면 데스크 위나 화장대 위가 난잡해 지기 마련 입니다.

작은 물건들을 사용하다보면 그 때 그 때 큰 서랍장이나 수납함에 계속 넣기도 힘들고 큰 서랍장은 작은 제품들을 넣게 되었을 때 크기 차이 때문에 서랍장안에서 정리가 많이 힙듭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널부러 놓아서 데스크 위나 화장대 위가 복잡해지고 난잡해 집니다.

이런 상황을 좀더 깔끔하게 만들려면 작은 서랍장이 있으면 좋은데 디자인이 너무 심심한 제품들은 좀 보았지만 그다지 디자인이 너무 심심해서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같은 경우에 작은 서랍장이면서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인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메이트리

메이트리라는 회사는 수십 년간 높은 수준의 목함 가공기술을 연구한 곳 입니다.

수작업 과정을 통해 고퀄리티의 제품을 국내생산하는 회사 입니다.

회사명의 뜻이 사랑이 가득하고 따사로운 5월을 뜻하는 'may'

우리 생활에 가장 친숙한 재료인 'tree'

두 단어를 합친 뜻 입니다.

메이트리에서는 E1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어 인체에 해롭지 않습니다.

2. 메이트리 제품들의 제작 방식

메이트리의 전 제품은 V-CUTTING 기술로 나무를 자르지 않고 홈을 만들어서 접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나무의 갈라짐과 틀어짐이 없고, 이음새와 모서리 부분 마감이 깔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외형

필자가 체험한 제품은 '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타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한 제품 입니다.

화장대에 올리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에 서랍장은 하얀 바탕에 기타 모양이 세로로 연결된 디자인 입니다.

전면 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빈티지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랍장 전면 외에 다른 면들은 가죽의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실제 가죽은 아니지만 시각적으로 그리고 촉각적으로도 약간의 매트한 느낌을 넣어서 가죽 가방같은 느낌을 줍니다.

뒷면 오른쪽 하단에는 메이트리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서랍장이 아닌 장인이 만든 가방같은 고급스러우면서 빈티지한 멋을 보여줍니다.

4. 서랍 내부

서랍내부는 안쪽까지 모두 DECO SEET 마감하여 가루날림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에는 폭신한 스폰지를 넣고 그 위에 부드러운 천으로 한번 더 마무리를 해서 수납하는 물건의 스크래치 방지에 한몫 합니다.

서랍내부를 자세히 보면 마감처리도 완벽합니다.

손잡이 부분도 단단하게 만들어져서 튼튼합니다.

5. 수납

화장대와 데스크에 어지러져 있던 물건들을 각 칸에 종류별로 수납을 해보았습니다.

제일 밑칸이 제일 큰데 큰 물건들을 넣고 나머지는 종류만 나눠서 넣었습니다.

6단이다보니 종류 분류도 많이 할수 있고 많은 양을 넣을수 있어서 금방 데스크와 화장대 위가 깔끔해 졌습니다.

6. 메이트리의 다른 상품 

메이트리의 제품들은 인테리어를 생각하고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컨셉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필자의 눈에 '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제품 말고도 눈에 들어온 제품은 키보드 디자인을 한 제품입니다.

컴퓨터와 같이 컴퓨터 데스크 위에 배치를 하면 수납정리함으로써 역할을 하면서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가 될것 같아서 이 제품도 간략해 소개를 해봅니다.

특히나 손잡이 부분이 키캡형상으로 되어 있어서 독특함이 마음에 듭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데스트와 화장대의 위의 자잘한 물건들은 큰 수납장에 정리가 힘이 듭니다.

그런 상황에 '메이트리 기타 6단 미니서랍장' 은 인테리어소품 효과도 보면서 정리를 깔끔하게 해줍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노리면서 자잘한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고픈 분들에게 최고의 수납정리함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 사용기는 엠엔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