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야기!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TS-10 필드테스트 (다나와 & 맥스퍼 제공)

블루캡 2017. 11. 23. 13:42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TS-10





제품 박스는 딱 본체가 들어가는 사이즈에 맞춰서 제작 되어 있고 부가 구성품은 없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제품의 실물 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어떤 용도인지와 간단한 제품의 특징이 기재되어 있고 다른 제품에 대한 내용도 간략하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개봉시 TS-10 은 이렇게 접혀 있습니다.


일자로 펼쳐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받침을 완전히 뒤로 젓혀서 세웠는데 바닥면의 고무가 고정력을 아주 좋게 해줍니다.

태블릿을 거치하는 부분에도 고무가 배치되어 있는데 어떤 각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잘 받쳐 줍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후면은 꼭 모니터 같은 느낌을 줍니다.




태블릿 거치부분은 다양한 각도로 돌아갑니다.

돌려놓고 고정력도 좋아서 왠만큼 무거운 태블릿도 각도 고정이 됩니다.



제 태블릿을 거치하고 요리조리 돌려 보았는데 무게도 잘 견디고 쓰러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제 태블릿은 무게가 다른 태블릿에 비해서 상당히 무거운데 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태블릿에 사이즈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거치 방식이라서 편의성이 좋습니다.

잡아주는 힘도 좋고 고무로 한번더 미끄러지지않게 해주어서 고정력이 상당합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무게 때문에 들고 장시간 보지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닥에 두고 보자니 목이 아프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세워서 보는 방법인데 책을 받친다던지 물건들을 이용해서 하면 

제가 원하는 각도도 안 나오고 위치 잡기도 힘들고 시간이 흐르면 미끄러지거나 쓰러집니다.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TS-10' 은 이런 점들을 잘 파악해서 내놓은 제품으로 태블릿을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 입니다.

무거운 태블릿을 들고 보시면서 팔 아파 하지 마시고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TS-10' 하나 장만해서 즐거운 태블릿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이 사용기는 맥스퍼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