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TILL TRON G3300 필드테스트 (쿨엔조이 & 맥스틸 제공)

Intro

다양한 게이밍 주변기기를 발매하고 있는 맥스틸에서 게이밍 헤드셋 제품을 발매했습니다.

'MAXTILL TRON G3300' 이라는 제품입니다.

맥스틸 하면 마우스가 먼저 생각나는데 이번 헤드셋 제품은 마우스의 명성에 따라 갈만한 가성비를 보여줄지 기대를 하면서

리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Test

1. 제품 박스

'MAXTILL TRON G3300' 제품 박스 전면은 내부가 보이는 투명 필름으로 되어 있어서 실제 제품을 바로 볼수 있습니다.

한쪽 옆에는 제품의 특징을 다른 쪽 옆에는 전면과 같이 투명 필름을 사용해서 제품의 실제 모습이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사항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2. 구성품

'MAXTILL TRON G3300'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 입니다.

설명서라고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진정한 가성비를 생각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3. MAXTILL TRON G3300 

'MAXTILL TRON G3300' 은 무게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벼운 ABS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밴드에는 다크모스 컬러를 이어부분에는 팬텀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헤어라인 포인트를 주어서 심플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4. 헤어밴드

헤어밴드는 바깥 철재 부분은 고정이고 내부 밴드 부분이 머리 크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는 형태 입니다.

내부 밴드가 너무 꽉조이지 않아서 무척 편리하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5. 이어부분

'MAXTILL TRON G3300' 의 이어부분은 패드의 사이즈가 커서 귀를 넉넉하게 덮어주면서 쿠션감이 좋아서 피로하지 않습니다.

내부 마감처리도 잘되어 있고 착용감이 상당합니다.

6. 마이크

'MAXTILL TRON G3300' 의 마이크는 플렉시블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도 조절이 무척 용이하고 고정력 또한 좋습니다.

배그 플레이시 감도가 좋아서 빠른 명령과 의사전달이 가능합니다.

7. 케이블

케이블 길이는 무척 넉넉한 편이고 노이즈 필터도 장착되어 있고 금도금도 되어 있습니다.

패블릭 재질이라서 줄꼬임에도 무척 강합니다.

8. 리모트 콘트롤러

케이블에 리모트 콘트롤러가 달려 있습니다.

진동, 마이크 음소거,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크기가 커서 상당히 잡기도 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9. LED

LED 는 이어부분과 마이크, 리모트콘트롤러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어부분은 색상이 다양하게 변화해서 튜닝효과가 있습니다.

10. 진동

게임이나 영상물에서 진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신기하기도 하고 현장감을 살려 줍니다.

11. 가상 7.1 채널

가상 7.1채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확실한 음 분리를 해주어서 2채널로 듣는거 보다 방향성이 더 있게 느껴져서 

좀더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12. 음악

발라드, 댄스, 힙합으로 청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저음이 동급 가격대의 다른 제품보다 훨씬 좋아서 꽉찬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13. 영상물

영상물에서는 음성의 분리가 확실해서 음성이 정확히 귀에 들어와서 대사가 많은 영화에서 몰입감을 줍니다.

14. 게임

가장 중요한 게임에서의 사운드 테스트는 최근에 유행하는 ' 배틀 그라운드 ' 를 플레이 했습니다.

폭발음에서 저음의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고 총탄이나 기타 흔적 소리의 방향성이 확실해서 게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나 효과음들이 날카롭고 선명하게 들려서 현장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어부분이 넉넉해서 차폐성 또한 좋아서 게임 몰입하기 정말 좋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게이밍 마우스에서는 정말 명성이 자자한 맥스틸에서 게이밍 헤드셋을 만들었다길래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이 었는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볍고 심플하면서도 갖출건 다 갖추고 사운드에서 동급 가격대의 다른 제품보다 월등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현재 비슷한 가격대의 게이밍 헤드셋의 구매를 고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 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