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야기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체험 후기 1부 (1/3) ' 제품설치, 유지관리, 디자인' (마이클럽 & ZWC 제공)

블루캡 2019. 1. 22. 17:18

Intro

2018년도 트랜드 중에 하나가 홈케어 제품들이 트랜드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리를 하는게 힐링도 되고 가성비면에서도 좋다고 판단을 하고 홈케어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리뷰를 진행할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도 그러한 피부 홈케어 제품 입니다.

이번 리뷰는 필자가 진행하는 리뷰 중에서도 가장 긴 테스트 기간을 소요하는 테스트가 될 예정이며 오늘은 그 중에 1부에 해당하는 ' 제품 설치, 유지관리, 제품 디자인' 편입니다.

총 3부에 걸쳐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 내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산소를 공급하는 본체 디자인



산소분출구에는 경고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흡연 + 화기 금지 ' 라고 되어 있습니다.


수분공급물통이 있는 부분에는 밑에 사용방법도 친절히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탈부착은 무척 편리합니다.

그냥 잡아서 밖으로 뽑으면 되고 다시 부착 할때도 2개의 구멍에 맞춰서 그냥 밀어 넣으면 됩니다.



물은 MAX 금까지 만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치 기사님께서 추천하시는 방법은 MAX 눈금 밑으로 80%로만 채우라고 하시더군요.



디스플레이 부분은 하이글로시로 상당한 광택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 측면에는 손잡이 부분이 있고 통풍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기필터 부분도 탈부착이 쉽고 청소방법에 대한 설명도 바로 되어 있습니다.




회로 차단 장치와 전원 스위치가 보입니다.





바닥면에는 이동이 가능하게 바퀴를 탈부착 할수 있고 바퀴 고정도 할수 있는 스위치가 바퀴에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필터 부분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큰 가습기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바퀴를 부착할수 있어서 이동성도 편리합니다.

블랙 & 화이트의 색상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모서리들은 라운딩 처리를 해서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손잡이 부분의 재질감이 미끄럼을 잘 방지해줘서 잡기 좋습니다.

그리고 유지 관리가 편하게 필터들과 각종 부분에 사용설명을 프린팅 해놓고 탈부착이 편한 방식으로 그냥 넣고 빼면 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2. 헤드셋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에는 얼굴 피부 케어 뿐만 아니고 산소를 들이 마시게 해서 머리의 안정을 도와주는 헤드셋도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머리에 착용이 편하도록 만들어져서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기 편합니다.


3. 산소 마스크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에서 짙은 녹색의 대형 파우치를 제공하는데 그 손잡이도 있고 이동성이 좋습니다.

그 안에 산소마스크와 산소호스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산소마스크는 천으로 된 파우치를 하나 더 제공해서 따로 보관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 할수 있습니다.

호스는 예비용으로 하나가 더 들어 있습니다.

산소 마스크는 화이트 색상이고 눈 부분이 보이도록 촘촘한 구멍이 뚷려 있습니다.

얼굴과 맞닿는 부분을 보면 공기의 흐름이 어떤지 눈으로 볼수 있게 되어 있고, 고정 다리는 총 3개로 귀뒷바퀴에 거는거 2개, 머리에 고정하는 거 1개로 되어 있습니다.

머리에 거는 거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코걸이를 편하기 위해 고무패드가 코부분에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산소호스의 길이는 상당히 넉넉하고 마스크와 색상이 같아서 일체감을 잘 주고 있습니다.


4. 사용설명서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에는 총 3개의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산소발생기 설명서와 마스크 설명서 그리고 간편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하실려면 간편사용설명서만 보셔도 충분한데 좀더 제품을 잘 활용하고 싶으시면 산소발생기와 마스크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시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설명도 상세하고 어떤 용도로 정확히 사용하는지도 잘 적혀 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피부가 살아난다 ZWC오투 마스크' 1부 리뷰 시간이었는데 간단하게 제품의 외형과 유지관리, 제공되는 제품들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일주일간 사용을 하고 일주일 후에 2부 리뷰인 ' ZWC오투 마스크의 원리와 특장점 ' 집중적으로 2부 리뷰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다음 리뷰도 많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