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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mania 노트북가방 CT2170(14인치) 필드 테스트 (다나와 & 오픈도어 제공)

블루캡 2016. 3. 6. 23:46

Intro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노트북 가방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노트북 가방도 패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댄스팀과 활동을 하면서 액세서리 하나 하나 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왠만큼 휴대하고 다니는 물건들은

더 이쁜 것들을 들고 다닐려고 하는데 최근의 노트북 가방도 디자인과 실용성을 다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그런면에서 실용성과 디자인의 적절한 선을 찾은 제품 입니다.


Test



앞뒤로 보았을 때 노트북 가방의 느낌 보다는 숄더백 느낌이 강합니다.


손잡이는 천으로만 이루어져서 얼마전까지 유행했던 캉X 가방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살짝 아쉬운 제품의 로고가 전면에 박혀있습니다.


전면은 올록볼록하게 솜이 들어있는듯 푹신한 소재가 느껴 집니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는지 그 공간들을 지퍼로 열고 닫습니다.

지퍼는 상태는 아주 좋아서 뻑뻑하지 않습니다.


전면에는 두 곳의 수납 공간이 보입니다.


수납 공간의 안감은 붉은색 천으로 되어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칸을 나누어서 물건을 수납 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봉재 상태가 좋습니다.


옆에의 고리의 블랙 색상과 바느질의 빨간색이 묘하게 어우러 집니다.



지퍼 손잡이는 잡기 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로고의 각인도 완성도 있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노트북 수납과 그 외 수납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부직포로 고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널찍하고 노트북 태블릿 등의 제품이 충격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푹신한 소재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 댄스팀원 한분께서 특별히 가방 모델을 해주셨습니다.

가방끈 조절이 편하고 여성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어깨 보호대같은 부분이 마찰이 심하지 않아서 옷감에도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팀원분들이 일반적인 노트북 가방에 비해서 훨씬 이뻐 보인다고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노트북 가방은 노트북의 수납과 안전성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제품을 받아서 삼성 번들 노트북 가방과 비교를 하니 Casemania 노트북가방 CT2170(14인치) 에 눈길이 더 가고 들고 다니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이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퍼의 상태나 안감 소재의 부드러움 덕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자주 넣었다 뺐다 해도 불편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기본 제공 되는 무뚝뚝한 서류 가방보다는 캐쥬얼한 Casemania 노트북가방 CT2170(14인치) 으로 시선도 끌고 노트북의 안전성도 지키기위해서는

'Casemania 노트북가방 CT2170(14인치)' 제품을 꼭 구매하시길 권장 합니다.


‘이 사용기는 오픈도어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