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같이 구매하는 액세서리가 액정필름과 폰 케이스 입니다.
이제는 필수가 된 케이스 시장에서 살아 남을려면 품질도 좋아야하지만 폰의 디자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는 케이스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 되어서 디자인으로 승부를 가려야 합니다.
오늘 리뷰를 진행하는 혜정케이스의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는 디자인면에서 귀여움을 한껏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Test
1. 제품 배송 박스
일반적으로 폰 케이스의 제품 배송 박스를 리뷰에 넣지는 않는데 이번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 의 배송 박스는 다른 케이스 판매업체와는 틀려서 리뷰에 넣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 제품들은 배송 박스를 아무거나 사용하거나 일명 뽁뽁이에 둘둘 말아서 배송을 합니다.
그런데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 는 제작사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궁서체도 프린팅된 박스로 배송되었습니다.
왠지 디자인 회사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박스임을 글씨체와 배송 박스에서 부터 알수 있습니다.
2.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 제품 박스
제품 박스에서 부터 제품이 블랙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이 투명 플라스틱안으로 보이고 그 둘레로 후르츠레빗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스펙과 후르츠레빗 4마리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박스에서부터 귀여움이 폭발합니다.
3.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
제품은 블랙 바탕에 귀여운 키위 후르츠 레빗과 나비가 프린팅 된 디자인 입니다.
블랙 바탕 덕분에 너무 귀엽지만은 않고 나비의 색상과 어우러져서 약간은 악동같은 이미지가 풍깁니다.
귀여운 드라큘라 레빗 같은 느낌입니다.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 있고 내부에 폰을 넣는 모서리들도 라운딩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마감처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폰을 넣고 뺄때 폰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하드케이스 답게 상당히 딱딱해서 폰의 추락시 안전함을 보장 합니다.
4. 장착
갤럭시 S6 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장착시 라운딩 처리 덕분에 부드럽게 폰이 들어가고 너무 헐겁지도 꽉 끼이지도 않는 적당한 피팅감을 보여줬습니다.
갤럭시 S6 와 완벽하게 핏이 맞아서 조금도 빗나간 모습이 없습니다.
매끈한 재질이면서 모서리 라운딩이 그립감을 높여 주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도 않고 두께가 거의 없지만 하드 케이스의 딱딱함을 유지해서 안정하면서
액정 부분에서 적당히 폰 보다 높아서 추락시 케이스가 먼저 부딪혀서 액정의 깨짐을 방지해 줍니다.
무게감이 거의 없어서 장착을 했는지도 알수 없을 정도로 본래폰의 무게와 같았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드래곤후르츠 래빗(블랙 하드케이스)' 제품은 완벽한 핏과 가벼운 무게에 마감처리가 일품인 제품입니다.
덕분에 그립감도 좋고 폰의 안정성도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은 후르츠 레빗의 귀여움 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블랙 바탕에 후르츠 레빗의 악동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귀여움을 들고 다녀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이 리뷰는 혜정케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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