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바쁜 일상속에서 다양한 레져활동을 즐기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간을 내서 장비도 갖추어야 하는 몇몇 레져활동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힘들지만 재미있는 레져활동들이 있습니다.
바로 낚시도 그중에 하나 인데 이런 시간과 돈을 많이 들이는 낚시라는 레져활동을 축소시켜서 시간과 돈을 아끼면서 낚시의 재미를 느낄수 있게 해놓은 낚시카페들이 최근에 여러곳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부산 서면에서는 필자가 아는바로는 낚시카페로써 유일한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를 가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점들이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을 레져활동으로써의 낚시의 재미를 담고 연인들의 카페 장소로 만들어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위치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의 위치는 서면로타리에서 먹자골목 방향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부터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표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데 내려가는 곳에도 낚시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인테리어가 소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2. 내부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내부 인테리어는 실내 낚시터와 카페의 중간을 잘 찾은 인테리어 입니다.
특히나 조명을 효율적으로 잘 배치하고 활용해서 약간 어두우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시게도 다양한 조명을 효과를 중간에 보여 주셨는데 클럽 분위기의 사이키 연출도 볼수 있었습니다.
낚시대는 3종류가 있는데 색깔이 틀린 미니 낚시대 입니다.
개인낚시대 보관하는 곳이 있고 흡연구역도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3. 낚시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직원분께서 친절히 포인트를 적립하는 팔찌를 설명해 주시고 낚시대를 골랐습니다.
플라스틱 배식 접시에 미끼와 고무장갑 그리고 파란 수건을 받았습니다.
미끼는 2~3개 잘 뭉쳐서 바늘에 끼우면 됩니다.
오른손잡이이면 왼손에 장갑을 끼고 물고기를 잡는다던지 미끼를 뭉치면 됩니다.
파란 수건은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합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야광찌를 끼워서 사용하는 상당히 운치 있습니다.
몇가지 하지 말아야하는 낚시법을 직원분의 설명에 따라서 하지 않으면 됩니다.
수조의 깊이와 물고기의 학습 능력을 고려한 낚시법을 배우고 스냅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낚시 도중에 다양한 돌발 상황시에 직원분이 친절하게 다 처리를 해주시니 혼자 해결할려고 하지 않고 직원분을 호출하면 됩니다.
필자와 같이 간 동생은 물고기를 낚다가 천장쪽에 낚시줄이 붙는 상황이 종종 발생 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야광찌가 입질을 하면 스냅을 줘서 대각선으로 낚시대를 올리면 물고기가 낚이게 됩니다.
물고기가 낚이면 옆에 있는 뜰채로 담아서 낚시 바늘을 빼고 파란 수건에 물고기를 잡아서 무게를 재는 수조 중간에 있는 통에 넣으면 TV 화면에 무게와 이름이 나오고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중간 중간에 분수쇼도 볼수가 있습니다.
3. 이벤트와 포인트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는 낚은 물고기를 제공하는게 아니고 낚은 물고기의 무게를 측정해서 그에 따라서 포인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타임 이벤트가 중간 중간에 있어서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포인트별 경품이 따로 있어서 모아두었다가 경품을 가져갈수 있습니다.
타임 이벤트는 참여 인원에 따라서 제주도 여행권까지 나오기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임 이벤트 경품도 포인트로 전환해서 가지고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경품은 정말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어서 경품을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4. 영업시간과 가격
영업시간은 평일 PM 02:00 ~ AM 02:00 까지 이고 주말엔 PM 12:00 ~ AM 02:00 까지 입니다.
요금은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커플 1만8천원, 어린이(만13세미만) 8천원 입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낚시라는 레져활동은 시간과 돈을 많이 들이는 활동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그럼 레져활동의 중요 요소만 잘 뽑아서 만들어 놓은 곳이 '가자낚시카페 서면점' 입니다.
낚시를 하는 기분과 물고기를 낚는 손맛과 경품을 통한 경쟁으로 짧은 시간에 낚시의 묘미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격인게 보통 여성분들은 낚시를 해보고는 싶은데 어렵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화 시킨 낚시법으로 손맛의 묘미를 느끼기 쉽고
남성분과 같은 취미생활의 공유로 더 좋은 관계 형성에도 좋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데 돈과 시간이 부족해서 가기 어려우신 분들, 낚시를 해본적이 없는데 손맛을 느껴보고 싶은신 분들,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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