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통기타 학원 아이러브 통기타 후기 (모두의블로그 & 아이러브통기타 제공)

Intro

영화나 티비를 보다보면 레크레이션 장소나 캠프파이어 장소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장면이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 입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에서는 특히나 통기타는 기본적으로 많이 들 쳐본 세대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복고풍이 부는지 통기타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어떤 곳이 잘 가르치고 좋은지 알아보고 싶던 중에 ' 아이러브통기타 ' 에 강습 체험에 지원을 했고 당첨이 되어 강습 체험을 했는데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장소

덕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가다보면 찾기 쉬운 곳 지하에 있습니다.

간판도 잘 보이고 덕천역 2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2. 강습 장소 내부

지하라서 내부를 기대를 안 했는데 정말 내부가 넓고 공간 확보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 정돈도 잘 되어 있고 방이 여러개 있는데 따로 따로 연습이 가능합니다.

중앙에 가장 큰 홀에서 강습을 받았는데 집중도 잘되고 분위기도 편안했습니다.

3. 수업 진행

수업은 강사 선생님을 중심으로 홀에서 강사님이 코드를 가르쳐 주시면서 일일이 학생들의 손가락을 잡아주시면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보조강사분들이 지원을 해주셔서 더더욱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코드 잡는 손가락 연습을 열심히 하고 나면 간단하게 강사님과 몇가지 코드로 연주가 가능한 곡을 연주하고 

배운 곡의 악보를 받아 가서 연습을 합니다.

마치고 나면 일명 뒷풀이를 하는데 술도 한잔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동호회 분위기가 물씬하서 무척 편합니다.

4. 기타 지원

연습용 기타를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해서 당장에 기타가 없어도 수업이 가능합니다.

5. 연습

연습 환경이 무척 좋습니다.

매일 아무 시간이나 가서 연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조강사분들이 거의 항시 있으시다고 합니다.

연습 환경이 정말 최고 입니다.

6. 뒷풀이 

뒷풀이 정말 멋졌는데 강사 선생님의 유머 감각이 너무 뛰어나시고 그 덕에 강습생들과 빠르게 이야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치킨 집에서 기타 치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를 마치면서

통기타 열풍이 부는 요즘에 제대로 수업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친분을 맺고 같이 연주를 할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 아이러브 기타 ' 는 그런 점에서 최고 입니다.

강사 선생님의 강습도 디테일하고 기초부터 확실히 하시면서 연습도 편하게 할수 있고 뒷풀이 문화도 좋아서 친분도 맺기 좋습니다.

부산에서 통기타를 배우실 꺼면 통기타학원 아이러브기타를 적극 추천 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아이러브통기타 블로그 : blog.naver.com/dkdlfjqmrl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