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새학기를 맞이 해서 공책이나 책 등에 이름표를 붙이거나 꾸미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필자의 지인 중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다양한 택을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택도 필자의 어린시절처럼 그냥 흰색에 빨간줄이 간 견출지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각각의 어린이마다 약간씩 다르게 해주어야지
학부모들이 좋아해서 매번 어린이들이 새로들어오는 날이면 고생을 하는것 보게 됩니다.
필자도 뭔가 이름이나 표시를 남길때 그냥 볼펜이나 싸인펜을 이용하는데 뭔가 밋밋하게 보는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은 그런 밋밋하고 재미없는 이름이나 표시 남기는 일을 정말 만드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엄청 찍어냈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제품 박스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제품 박스는 제품이 바로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제품의 캐릭터인 라인프렌즈를 강조해서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얼마나 다양한 꾸미기가 가능한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이러한 디자인이 홍보효과를 잘 줄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게 정말 우연찮게 집에 화장실 등이 나가서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제품 리뷰 중에 잠시 삐~마트에 갔는데 이 제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는데 마트에서 홍보를 할 때는 박스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얼마나 박스디자인을 잘 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2. 구성품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체험단 구성품으로는 제품 본체, 건전지, 제품 설명서, 테잎 가이드 종이, 라벨 테잎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정말 큰데 빼곡히 정말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설명서를 보면서 쉽게 따라하면 모든 기능을 구현할수 있었습니다.
3.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외형 디자인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본체 디자인은 라인프렌즈 특유의 브라운 색상에 모서리가 둥근 형태를 하고 전면에 상태표시창과 각종 버튼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양옆에 보여서 꼭 게임기 같은 느낌을 줍니다.
키는 쿼티로 구성되어서 사용이 직관적입니다.
고무 재질의 키는 누르는 감이 편하고 반응이 상당히 빠릅니다.
한글로 기능키들은 정확히 적혀 있어서 설명서를 안 읽어도 간단한 출력은 바로 가능할 정도 입니다.
비스듬하게 각도를 주어서 안정감있게 바닥에 고정도 되고 키를 입력하는데 좀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4. 준비 단계
뒷쪽의 흰색 누르는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누르고 올리면 흰색 바닥면이 들려 올라옵니다.
그 안에 건전지를 표시에 따라서 AA 6개를 장착하고 라벨 테잎도 표시되로 맞추어서 넣어주면 준비가 끝납니다.
뒷면 내부에 건전지와 테잎을 설치하는 모양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를 해서 설명서를 읽지 않고도 바로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설치를 다 마치고 닫으면 딱 소리와 함께 잠깁니다.
내부의 어떤 라벨테잎이 들어있는지 투명한 창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5. 본격적인 출력
가장 먼저 왼쪽 상단의 빨간색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면서 준비가 됩니다.
첫번째 테스트로 필자의 닉넴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원버튼 밑에 메뉴 버튼을 누르면 길이,여백,파일이라는 메뉴가 나오고 각각의 내용에 들어가서 세세한 세부설정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설정을 만질 필요없이 기본 셋팅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모든 설정을 마치고 필자의 닉넴을 넣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인쇄 매수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일일이 한장씩 프린팅 할 필요없이 한번에 여러개를 프린팅 할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매수 확인 후 확인버튼을 누르면 출력을 합니다.
나오는 속도의 길이에 따라 틀리겠지만 필자의 결과물과 같은 길이 정도면 3초 안팎으로 출력이 뚝딱 되었습니다.
출력이 마무리되고 나면 오른쪽 상당의 흰색 커팅 버튼을 누르면 커팅이 됩니다.
나온 결과물은 깔끔하고 라벨지도 접착력이 무척 좋아서 잘 붙습니다.
6. 꾸미기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에는 다양한 라벨 꾸미기를 지원을 합니다.
굉장히 방대한 꾸미기를 지원을 해서 지루하지 않고 나만에 그리고 각 애들만에 라벨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호 버튼을 누르면 29가지의 기호 템블릿을 지원합니다.
특히나 제일 첫번째 라인프렌즈 기호들은 너무 귀여워서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글꼴도 서체뿐만이 아니라 길이부터 굵기 등등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테두리 버튼을 누르시면 화려한 라벨 테두리를 볼수 있는데 73가지나 지원을 합니다.
꾸미기 버튼은 세세한 설정을 잘 저장해 놓은 템블릿을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설정 기능을 4개의 큼직한 버튼으로 바로 들어갈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2줄 모드도 지원을 해서 이름과 부서명이나 반명등을 깔끔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이름표 버튼이 따로 있는데 이름표 양식으로 바로 출력이 가능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마침 한 아이의 생일이어서 라벨 프린팅을 해서 선물에 붙여 주었는데 엄청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한자도 지원을 해서 영어,한글, 한자로 꾸밀수가 있습니다.
꾸미기 버튼을 이용한 템블릿은 사용자가 만들기 조금 어려운 템블릿을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사실 처음 이 제품을 보았을 때 과연 라벨프린터가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단순히 캐릭터성에 치중한 상품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달랐습니다.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필자도 모르게 이 제품에 푹 빠져서 가지고 노는 재미와 라벨을 프린팅해서 이것저것 필요한 곳에 붙여 놓으니 보는 재미도 남달랐습니다.
특히나 지인 중에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는 분에게 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해 드렸더니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꾸미면서 놀수도 있고 아이들이 책이나 본인의 물건에 본인이 꾸민 라벨지를 붙이니 물건을 대하는 태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들이 고민해서 그리고 붙이고하는 수고를 덜어주어서 이 상품을 선생님들 여러명이 구매를 할려고 하시길래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Brother 라인프렌즈 브라운 PT-D200LB 라벨프린터' 은 라벨프린터라는 영역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가지고 노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놀아줄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입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본 사용기는 부라더상사와 다나와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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