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필드테스터 블루캡 입니다.
최근에 일은 많은데 몸 관리 또 안 했더니 잇몸은 내려 앉고 이가 흔들려서 거의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될것 같습니다.
저는 리뷰를 적을 때 항상 건강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번 이야기해도 모자라지 않은 잔소리가 건강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특히 일교차가 심한 이때는 체온 조절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Intro
아이매직하면 화이트 색상의 이쁜 키보드가 생각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브랜드 입니다.
그런 아이매직에서 PC케이스 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사뭇 궁금한 가운데 필자가 이번에 필드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력장치 시장에서 보여준 모습을 만큼 좋은 제품을 보여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전면 디자인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의 전면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에 하이글로시 재질감으로 정말 하얀고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은 절반을 기준으로 밑에는 LED가 장착된 120mm 팬이 튜닝효과를 주고 위로는 5.25인치 베이를 커버가 가리고 있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커버는 새하얀 디자인에 오른쪽 상단에 iMAGIC 로고만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번잡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경계선에 가까운 오른쪽 하단에 보면 3개의 점 모양으로 튀어 나온 곳이 있는데 그 부분을 누르면 커버가 열립니다.
전면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 양 측면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의 독특한 점은 사이드 패널이 일반적인 케이스와 반대로 설치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면 전면을 기준으로 좌측이 열리고 우측에 보드를 설치하는데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제품은 반대로 우측이 열리고 좌측에 보드를 설치합니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케이스들과 비슷하게 아크릴 윈도우가 우측 패널에 있고 옵션으로 팬을 2개 달수 있는 통풍구가 있습니다.
반대쪽 패널은 살짝 불룩하게 나와 있는데 선정리 홀을 대비해서 불룩하게 나와 있습니다.
3. 윗면과 바닥면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윗면은 전면이라고 착각이 들만큼 이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팬이 달려 있는 곳과 아닌 곳으로 경계가 있고 팬이 없는 곳에 전원 버튼과 각종 전면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보았을 때 필자가 전면으로 착각을 했었을 정도로 디자인이 전면 처럼 되어 있습니다.
밑면에는 미끄럼 방지 받침이 4개 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해서 받침이 크고 높이가 높습니다.
바닥면에는 먼지 유입을 방지하는 먼지 필터도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받침대의 디자인이 조금 독특합니다.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제품은 전체적으로 사소한 곳도 놓치지 않고 디자인적인 요소를 넣어 놓았습니다.
4. 후면
후면은 일반적인 케이스와 비슷합니다.
PCI 슬롯과 I/O 부분 그리고 수냉 쿨러를 장착시 사용하는 호스 구멍
후면 쿨링팬 공간과 하단 파워 장착 공간이 있습니다.
후면의 독특한 점은 최상단의 빗살 문양의 디자인 입니다.
파도 치는 듯이 살짝 기울어져 있는 디자인이 옆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을 이쁘게 만듭니다.
5. 내부 모습
전체적인 내부 모습입니다.
메인보드 장착부와 저장장치 베이부가 상당히 잘 정돈 되어 있고 보기에도 설치가 간편한 위치들을 잡고 있습니다.
케이스 전문 회사가 아닌 곳에 초기 제품인데도 배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6. 보드 장착부
보드 장착부는 공간이 넉넉한 편입니다.
일반 ATX 보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선정리 홀도 잘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흠잡을 만한 부분이 없는 배치 입니다.
7. 저장장치 베이부
저장장치 베이부는 번잡하지 않게 필요한 부분만 딱 나뉘어져 있습니다.
5.25인치 베이부 / 그래픽 카드 지지대 / HDD or SSD 장착부로 나뉩니다.
5.25인치 베이부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독특한 부분 입니다. 그래픽 카드 지지대라는 것 입니다.
상당히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가 길이가 상당히 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그래픽 카드의 끝 부분을 휘어지지 않게 잘 고정 시키는 장치 입니다.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HDD or SSD 장착부 입니다.
브라켓을 기본 제공해서 탈부착이 쉽도록 해 놓았습니다.
8. 쿨링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쿨링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전면에 120mm LED 팬이 2개, 상단에 120mm 팬 1개, 후면에 팬 1개가 있습니다.
총 4개의 쿨러가 쿨링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쿨링 상태를 보여 줍니다.
거기에 사이드 패널에 2개를 더 달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서 더 좋은 쿨링 상태를 만들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제품을 테스트 하기전에는 아이매직이라는 브랜드 때문인지 키보드 밖에 생각이 안 났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는 제대로 만들었을까?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정말 놀랬습니다.
PC케이스를 오래 만들어 본 제조사처럼 완성도도 있고 독특한 기능도 넣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아이매직만의 디자인을 잘 넣어서 버무려 놓았습니다.
미들타워 케이스 구매를 생각하시고 특히나 사소한 디자인에도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꼭! iMAGIC G450 USB3.0 화이트 제품을 구매를 추천 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이매직(iMAGIC)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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