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현대인들은 생활에서 자식들과의 유대관계 형성이 요즘은 무척 힘듭니다.
특히나 아빠의 입장에서 일을 하고 집에 들어가서 애들을 보는 시간은 짧고 휴일엔 잠시 놀러를 가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는지
건강은 어떤지 궁금한 점이 많지만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휴일이 놀러를 가면 사람도 많고 해서 애를 잃어버릴까 걱정도 많습니다.
이런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서 나온 제품이 바로 오늘 리뷰를 진행하는 '맘오렌지 유아활동 측정 및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 입니다.
어느 정도 부모의 걱정을 덜어 줄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는데....
제품을 신청시에 유아용이 올줄 알고 아이에게 착용을 해서 평소 활동을 알아보고 싶었는데 제품이 도착해서 보니 성인용이 왔습니다.
혹시나해서 아이에게 착용을 시켜보았지만 너무 불편해 해서 그냥 아이 엄마에게 잠시 착용을 시켜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Test
1. 박스 디자인
제품의 박스는 정사각형이면서 단단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실제 사진이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같은 내용이 간단하게 있습니다.
2. 구성품
'맘오렌지 유아활동 측정 및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 구성품은 간단 설명서, 제품 보증서, USB 충전 케이블, 밴드,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충전 케이블은 컨셉에 맞게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면 플랫 타입이어서 줄 꼬임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적당한 편이라서 데스크탑 본체의 전면 USB 포트에 연결해서 상단에 본체를 거치해도 될 정도의 길이 입니다.
USB 포트는 마이크로 5핀을 채택해서 포함된 케이블을 분실해도 스마트폰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밴드는 제가 생각했던 유아용 시계밴드가 아닌 운동용 암밴드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엄마들도 건강 관리를 위해서 암밴드 형태로 착용을 하고 엄마의 건강 관리를 하는 용도로 나온 밴드 입니다.
결국은 아이가 불편해서 도저히 착용을 못 해서 아기 엄마에게 착용을 시켰지만 아기 엄마도 밴드의 감촉이 좋지 않아서 불편해 해서 3시간 정도만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암밴드는 길이 조절을 가정용 혈압 측정기 밴드 처럼 해서 일명 찍찍이로 고정시키는 방식 입니다.
본체도 찍찍이로 붙이는데 본체 부분에는 본체를 보호하는 목적인 듯한 투명한 고무 재질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실제 착용시 찍찍이는 간격이 성인 여성의 팔에 완벽하게 간격이 호환이 되지 않는지 아이 엄마가 착용시 너무 타이트해서 한단계 내리면 너무 널널해서 밴드가 흘러 내리는 현상이 있어서 타이트하게 착용을 하다보니 장시간 착용이 어려웠습니다.
3. 본체
본체의 크기는 남성용 시계 정도의 크기 입니다.
무게는 굉장히 가벼워서 아이가 차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전면은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고 테두리는 오렌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면 하단에 momorange 로고가 있고 작동을 시키면 화이트 LED가 물결 모양과 점점으로 발광을 하는 모습 등으로 나옵니다.
옆면 둘레로 마이크로 5핀 충전 단자, 전원 스위치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암밴드에 장착을 해서 착용시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4. 앱
스마트폰과 동기화를 하면 등록된 사용자의 이름과 배터리의 량이 표시 됩니다.
처음 앱을 구동시키면 블루투스 연결 메뉴가 뜹니다.
설정 메뉴에는 자녀수, 접속 끊김 경보, 소리 경보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만보계 처럼 스텝수로 표시 합니다.
운동량 메뉴로 들어가면 년, 월, 주 단위로 확인이 가능한 탭이 있습니다.
이 탭 메뉴는 모든 메뉴에 적용이 됩니다.
성장 기록은 키, 몸무게, 체질량지수로 분리해서 볼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를 확인 가능합니다.
운동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동기화를 하지 않으면 이런 상태가 표시 됩니다.
앱의 아이콘이 무척 깜찍 합니다.
5. 실제 사용후
아이가 착용이 힘들어서 아이 엄마가 착용을 했는데 암밴드가 좀 불편해서 3시간 정도 착용을 하고 집안일을 했습니다.
밴드나 본체 자체의 무게는 느껴지지 않아서 괜찮지만 밴드의 감촉이 안 좋고 찍찍이의 간격이 어중간해서 너무 타이트하게 묶기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엄마의 말로는 1~2시간 조깅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는 괜찮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특히나 무게감이 없어서 좋다고 말을 했습니다.
움직임의 기록은 정확했고 블루투스로 연결시 앱이 보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운동량 측정 용도와 아이들 성장기록을 보는 용도로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맘오렌지 유아활동 측정 및 미아방지용 스마트밴드' 는 요즘 맞벌이 부부나 아이를 보기 힘든 부모에게 아주 좋은 제품 입니다.
아이들의 운동량고 성장기록등을 확인할수 있고 놀이공원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미아방지용으로 사용도 좋습니다.
암밴드로 전환을 해서 성인이 운동시 운동량 체크를 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에 좋은 가벼운 무게와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좋습니다.
앱의 활용도도 좋은 편이고 나무랄곳이 없는 제품입니다.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제품 입니다.
‘이 사용기는 코윈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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