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맥주 술집 황태자 노가리 (위블 & 경성대 황태자 노가리 제공)

Intro

최근에는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들 일명 혼술러들이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특히나 집에서 마시는 것 보다도 술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혼술러들을 위한 그리고 꼭 혼술러들이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를 먹기에 아주 좋은 장소를 다녀와서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바로 '경성대 맥주 술집 황태자 노가리' 입니다.

도대체 어떤 곳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위치

'경성대 맥주 술집 황태자 노가리' 의 위치는 ' 부산 남구 용소로8번길 50 (SD빌딩) 2층 입니다.

2. 건물 외관

빌딩 외관에서부터 '경성대 맥주 술집 황태자 노가리' 이 건물에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노란색 바탕에 황태자 노가리의 명칭 여기저기 붙어 있습니다.

특이한건 쓰레기통에도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저녁 5시이고 닫는 시간은 새벽 2시 입니다.

3. 내부 인테리어

내부인테리어는 굉장히 넓고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배치도 간격이 잘 벌어져 있고 의자 상태나 테이블의 상태도 좋았습니다.

마른 안주를 먹으면 손으로 먹기 때문에 물티슈가 잘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시면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혼자 와서 맥주 한잔하면서 간단하게 먹기에 정말 좋은 가격 입니다.

바깥 뷰도 좋습니다.

대연성당이 바로 보이는데 나쁘지 않은 뷰 입니다.

독특한 점은 슬라임 카페를 같이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필자가 경성대에 살다보니 자주 근처를 지나다니는데 얼마전까지는 slko 라는 슬라임 카페가 있었던 것을 기억을 하는데 내부에 보니 같이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맥주 한잔하면서 슬라임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4. 술과 안주

필자는 체험단으로 받은 메뉴가 1만냥 세트를 받아서 1만냥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1만냥 세트는 ' 노가리2, 대구포1, 쥐포1, 아귀포1, 한치1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00cc 생맥주 2잔을 제공받았습니다.

맥주가 무척 시원하고 맛이 괜찮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노가리의 품질도 좋아서 식감도 좋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대구포, 쥐포, 아귀포, 한치의 품질도 무척이나 뛰어나서 정말 맥주 안주로써 최고였습니다.

다른 메뉴의 맛도 보고 싶어서 따로 오뎅탕을 주문했는데 독특하게 색깔이 빨간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맛을 보니 정말 칼칼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른 오뎅탕에 비해서 칼칼한 맛이 살아 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경성대 맥주 술집 황태자 노가리' 는 일을 마치고 피곤한 상태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간단한 안주를 먹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 입니다.

안주의 맛도 정말 좋고 가격도 착해서 혼술러들의 성지 입니다.

혼술러가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같이 저렴한 가격에 맥주 2~3잔 하면서 간단하게 술을 마시기에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맥주도 시원하고 질 좋고 안주들이 정말 괜찮습니다.

뷰도 나쁘지 않아서 창문가에 앉으면 기분도 좋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색다른 슬라임을 만들어보는 것도 잔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경성대 근처에 있으신 분들은 술한잔 하러 가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