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필드테스터 블루캡 입니다.
요즘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을 하다보니 외부에서 활동을 하면서 스마트폰에 저장을 일들을 집에 가지고 와서
편하게 컴퓨터의 큰 화면과 키보드와 마우스로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용이해서 밖에서 일을 보기는 좋지만 문제는 불편함을 항상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화면과 가상키보드의 문제는 너무 불편합니다.
밖에 돌아다닐때는 이것도 감지덕지하게 일을 보지만 편안하게 집에 왔는데도 작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일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보통은 미러링 제품으로 화면만 크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면만 크게 보게 되면 여전히 키보드를 활용 할수 없고 무엇보다도 파일들은 서로 전송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OTG 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OTG도 OTG를 스마트폰에 꽂아서 필요한 파일들을 OTG 로 전송해서 다시 뽑아서 컴퓨터에 꽂아서 다시 컴퓨터로 전송하는 경로가
너무 번잡합니다.
이런한 문제들을 해결한 제품이 바로 유브릿지 Y LINK 입니다.
그럼 이 제품이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외형
유브릿지 Y LINK 의 외형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엄청 작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스티커와 본체로 단촐합니다.
스티커 대신에 사이즈를 알려 드리고 싶어서 500원 동전을 옆에 놓아보았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엄지 손가락 보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제 USB 허브에 꽂아 놓으니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802.11n 이라고 적혀 있는 점 입니다.
AP 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AP 활용에 대한 설명은 없어서 이번엔 테스트를 해보지 못 했습니다.
다음번에 시간이 날때 한번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2. 너무나 간편한 설정
설정 하는 순서는 간단합니다. 먼저 유브릿지 홈페이지에 가셔서 Y LINK 컴퓨터용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사잔에 보시면 Y'LINK USB 동글을 구매하셨나요? 밑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시면 자동 다운로드가 됩니다.
그 옆에는 사용법도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다운 폴더에 보시면 위와 같은 설치 파일이 있습니다.
더블클릭 하셔서 다음 다음 다음 누르시면 설치가 완료 됩니다.
설치후 바탕화면에 Y'LINK 아이콘을 더블클릭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가셔서 구글플레이에서 와이링크 라고 검색하시면 스마트폰용 어플을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설치를 하면 위와 같은 아이콘이 생기고 실행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실행하고 튜토리얼을 넘기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2개의 통신 모드 중에 자신에게 맞는 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와이파이 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을 하고 나면 위와 같이 제 스마트폰 목록이 보이고 PC 대기 상태가 뜹니다.
이제 다시 컴퓨터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컴퓨터로 돌아와서 목록에 위의 제 스마트폰을 누르면 비밀번호 넣으라는 화면이 뜹니다.
앞 단계에서 비밀번호 설정을 하시고 나서 여기에 비밀번호를 넣으면 됩니다.
간편성을 위해서 비밀번호 저장 기능과 자동연결 기능을 지원합니다.
연결이 되면 위와 같이 스마트폰 화면이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나타납니다.
3. 다양한 활용 방법
PC버전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키보드로 카카오톡을 즐길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유브릿지 Y LINK가 연결이 되고 나면 스마트폰에 알림이 전부 컴퓨터로 알려 집니다.
소리도 또한 같이 나오기 때문에 알림음을 듣기가 편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톡이나 문자메시지 답변도 바로 키보드로 적으면 됩니다.
사용법은 마우스 포인터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본인의 손가락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터치 한번 마우스 클릭 한번, 스와이프는 마우스를 클릭한 상태로 움직이면 됩니다.
스마트폰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해서 아주 좋습니다.
카메로 활용
위의 사진은 필자의 컴퓨터에서 유브릿지 Y LINK를 이용해서 카메라 어플을 작동시켜서 화면을 찍은 사진 입니다.
최근에 제품 사진들을 집에서 촬영할때 삼각대 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손떨림이 심했는데 유브릿지 Y LINK를 이용해서 한손은 스마트폰을 꼭 잡고 나머지 손으로 마우스를 클릭하면 손떨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는 활용법이지만 필자와 같이 삼각대 없이 제품 사진을 간단히 찍을 때는 유용합니다.
파일전송
필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될 기능이 바로 파일전송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작업한 파일들을 집에 와서 컴퓨터로 작업을 이어갈때 선을 연결하거나 메모리를 빼서 리더기에 읽히거나 또는 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OTG를 이용합니다.
문제는 위와 같은 방법들은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 번거로운 방법들입니다.
유브릿지 Y LINK로 연결만 되어 있으면 밑에 보시는 사진들 처럼 간단하게 파일들을 전송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스마트폰이 절전화면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전원키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의 화면도 같이 켜집니다.
유브릿지 Y LINK 컴퓨터 프로그램의 왼쪽 상단의 3개줄을 클릭하면 4개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파일전송, 캡쳐, 설정, 정보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파일전송, 캡쳐, 설정, 정보를 볼수 있는 아이콘들 입니다.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간단한 설정들을 손 볼수 있습니다.
파일전송 메뉴로 들어가면 위와 같이 파일들을 지정할수 있고 지정한 파일들을 원하는 컴퓨터 폴더로 드래그하면 파일이 전송 됩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는데 전송속도가 무척이나 빠릅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USB 보다도 속도가 빠릅니다.
게임과 영화
진격의 1942 게임을 좋아해서 이 게임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화면을 키워서 게임을 즐기는 작은 스마트폰으로 하던 느낌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소리도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마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마우스로 이 게임을 컨트롤 할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키보드로도 컨트롤이 되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아 놓았던 시그널 이라는 영화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화면을 키우고 영화를 보니 약간의 화질 저하는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던 느낌보다는 훨씬 영화보는 맛이 났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유브릿지 Y LINK은 미러링 + OTG의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반적인 미러링에서 보기 드물게 컴퓨터의 입력장치들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라인, 인터넷 검색, 문서작성 등을 할때 무선 키보드 연결이 필요없이 데스크탑의 키보드를 바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하던 작업을 굳이 컴퓨터에 옮길 필요가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냥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서 바로 스마트폰에 작업을 하니 파일을 옮기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 제품을 받았을 때는 파일전송이 가장 기대가 되었는데 막상 제품을 테스트하다보니 컴퓨터에 옮길 필요없이 연결해서
바로 문서작성 및 사진작업을 큰 화면과 마우스, 키보드로 하고 저장하면 그대로 스마트폰에 저장이 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카카오톡도 PC버전을 켜고 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하고 게임도 큰 화면으로 하고 보던 영화도 그대로 큰 화면으로 봅니다.
정말 이처럼 편리한 제품이 어디 있을까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노트북과 컴퓨터를 사용하시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이라면 꼭 구매를 해서 좀더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 실수 있습니다.
' 이 사용기는 유브릿지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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