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안녕하세요. 초보 필드테스터 블루캡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정말 많은 일을 하는 요즘 세상에서 스마트폰의 기본 배터리로는 하루를 넘기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경우가 일상화가 되고 카페에서 충전을 하는 모습을 이제는 자연스럽게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이 얼마나 번거로운 행동인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그러한 행동에서 벗어나기 위해 보조배터리라는 물건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요즘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보조배터리가 크기나 너무 크고 무거운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필자 같은 경우 가방에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배터리를 하나 더 충전해서 들고 다니기 때문에 굳이 하루를 보내는데 커다란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가벼운 차림으로 놀러를 간다던지 일을 보러 다닐때 10~15% 배터리가 아쉬운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친구랑 클럽에 놀러를 갔는데 번호를 따기 직전에 작은 용량이 아쉬운 경우나 집에 갈 차비가 없는 상태에서 택시를 탔는데 도착 전에 집에 어머니께 차비 좀 들고 나와 달라고 말하고 싶은 짧은 순간의 배터리가 필요한 경우 말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가 바로 그런 배터리 입니다.
정말 가볍고 아주 급할 때 작은 용량을 충전해서 필요한 일을 할수 있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Test
1. 너무나도 슬림한 배터리 보관함과 본체 디자인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 제품은 투명한 플라스틱 보관함안에 있습니다.
보관함 자체도 너무 가벼워서 무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본체를 어느 정도의 충격이나 스크래치에서 보호하기에는 충분한 모습입니다.
앞뒤가 다 투명해서 제품의 앞뒤를 바로 볼수 있습니다.
보관함은 한쪽으로 열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본체는 보관함 안에 스펀지에 고정해서 보관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관함은 자석으로 이가 물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약한 플라스틱이라 플라스틱 끼리 이가 물리도록 해 놓으면 열거나 닫을때 파손의 위험이 많은데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함을 파손을 최소화 했습니다.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 제품이 얼마나 작은 사이즈인지를 알수 있는 사진입니다.
위에는 근처에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 명함 입니다.
사이즈가 명함만 하다는 말이 딱인 사이즈 입니다.
전면엔 아무것도 없는 순백색을 하고 있습니다.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를 했습니다.
후면에는 스마트폰에 꽂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과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를 충전하는 일반 USB 케이블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각 포트를 바깥으로 밀면 사진과 같이 나와 집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케이블이 나올수 있는 길이는 굉장히 짧습니다.
하지만 본체 자체가 가볍고 작아서 연결시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시 수납시에는 그냥 밀어 넣으면 됩니다.
제품의 두께는 사진에 보시면 빨대와 비교를 했습니다.
빨대 보다 살짝 굵은 정도의 두께 입니다.
2. 정말 쉬운 사용법
사용법은 정말 쉽고 단순합니다.
먼저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 제품을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을 합니다.
충전시에는 빨간색 불이 들어 오고 충전이 다되면 파란색 불이 들어 옵니다.
충전이 다되고 나면 들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을 충전해야 할 때 반대쪽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케이블을 뽑아서 스마트폰에 연결만 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이 끝나면 다시 선만 뽑아서 수납을 하면 됩니다.
3. 충전량과 충전 시간
서브폰으로 사용중인 갤럭시 S3 LTE 32GB 제품을 100% 충전 후에 사용을 하면서 52% 까지 사용후에 제품을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이 다 되니 자동적으로 충전이 끊어졌습니다.
약 29분 가량을 소요하니 본체의 모든 배터리를 사용했고 충전량은 15% 가량이 충전되었습니다.
비상시에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절한 용량으로 충전이 되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많은 종류의 보조배터리가 출시하는 요즘엔 세분화가 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한 디지탈포디 갤러리슬림 미니 배터리 제품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긴급시 적은 용량이지만 급히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 아주 쓸만 합니다.
굉장히 작고 무게가 거의 없는 제품이기에 부담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급한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평소에 배터리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굳이 부담스러운 사이즈와 무게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배터리가 부족해서 힘든 상황을 경험해 보신 분들에게는
적극 권장하는 제품입니다.
' 이 사용기는 (Digital4D)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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