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트렌드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과연 트렌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추세 또는 경향이라고 할수 있는데
이 트렌드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따라가야지
현대 사회에서 사업이나 인간관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습니다.
이번 체험단은 필자가 처음해보는 책에 대한 체험단인데 필자가 이 책을 읽고 진심으로 트렌드를 읽어내거나 알고 있는게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서평을 적어보겠는데 어떤 책인지 필자가 느낀바를 적어보겠습니다.
Test
1. 책 표지
책의 표지와 겉을 보게 되면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면서 큼직하게 트렌드 코리아 2019 라는 제목을 볼수 있습니다.
저자분의 사진도 밑에 보이는데 PIGGY DREAM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황금돼지해라는 일컬어지는 2019년도의 돼지꿈을 말하는 것인데 책을 읽어보면
이런 문구가 생기게 된 경위와 영어에 없는 문장을 만들어낸 이유에 대해서도 잘 적혀있는데 부제를 정하고 책의 색상을 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는것을 읽고
정말 신경써서 만든 책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2. 책의 주된 내용
'트렌드코리아 2019 도서' 의 주된 내용은 제목 그대로 한국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내용 입니다.
먼저 2018년도의 트렌드를 한번 되짚어보고 2019년도 트렌드를 예측하는데
이런한 예측 내용의 자료들이 정말 방대한 자료와 사람들의 설문을 통하고 데이터 선별을 거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만들어지다보니 제대로 된 트렌드를 예측할수 있습니다.
과연 제대로 예측하는 것이 맞는지를 보여주는 걸로 2018년도 트렌드를 다시 알려주는 부분이 앞에 있는데 트렌드 코리아 2018 에서 예측한 내용이 그대로 들어맞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부분을 읽으면서 무릅을 탁 치면서 실제로 이런 일들이 있었지.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2019년도 트렌드를 예측하는 부분부터는 크게 10가지로 분류해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1. 컨셉을 연출하라
2. 세포마켓
3. 뉴트로
4. 필환경시대
5. 감정대리인
6. 데이터 인텔리전스
7. 카멜레존
8. 밀레니얼 가족
9. 나나랜드
10. 매너소비자
로 10가지의 트렌드를 예측하는데
실제 책을 읽어보면 2018년의 경향을 보았을 때 충분히 트렌드가 될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신빙성이 갔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자료와 신빙성 있는 내용으로 그런 트렌드가 일어나는 이유와 앞으로의 지향점 그리고 이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지 등에 대해서 잘 풀어써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이 책의 편의성과 재질감
책의 옆면을 보게 되면 인덱스 형태로 정리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한번 책을 읽고 다시 알고 싶은 트렌드 내용을 찾기 쉽게 해놓았습니다.
활자의 가독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내용에 따라서 글씨 크기와 색상도 잘 들어가 있고 가독성도 뛰어나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종이의 재질감도 나쁘지 않아서 손맛이 살아 있습니다.
서평을 마무리하면서...
트렌드 코리아 2019 도서는 2019년을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좀더 앞서고 더 잘 경영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트렌드라는 것을 알게되면 장사수완도 좋아지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우위를 점해서 대화를 리드하기도 좋습니다.
매년 나오는 책이라고 하니 트렌드 코리아 2020 도서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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