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야기

부산꽃집 스물일곱 (모두의블로그 & 스물일곱 제공)

블루캡 2018. 11. 30. 20:51

Intro

기념일이나 무언가를 축하할때 그리고 무언가를 잃었을때도 꽃이라는 존재는 위안이나 기쁨을 줍니다.

그런 꽃을 더더욱 이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일명 꽃꽂이 라고 합니다.

플로리스트들이 하는 일이 바로 꽃꽂이와 같이 꽃들을 이쁘게 배열하고 꽃이 더더욱 돋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게 플로리스트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꽃의 가치가 더더욱 높아 집니다.

꽃을 받는 사람도 다르게 받아 들입니다.

이런 작품을 만드는 꽃집에서 오늘 꽃을 받았습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작품을 받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st

1. 위치






'부산꽃집 스물일곱' 의 위치는 '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86-3 ' 에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검색해보시면 건물로만 나와서 필자도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건물 밖에서 보면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게들 사이에 있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표지가 있습니다. 직진 했다가 건물을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게 나오니 '부산꽃집 스물일곱' 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 샵 외관





밖에서 보았을 때 작은 규모의 샵인데 깔끔하면서 꽃만을 생각하는 이미지가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세운 바닥 간판에 꽃 이라는 글자 하나와 스물일곱이라는 글자가 꽃 하나만 생각하는 군더더기 없음을 의미하는 듯 해서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2. 샵 내부









내부는 정말 심플했습니다.

꽃만을 생각해서 꽃들이 있고 그 꽃들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들 외에는 일절 없었습니다.

그만큼 꽃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결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일반적인 꽃집들을 가면 물이 많이 사용되다보니 물이끼나 바닥에 꽃을 자른 부분들이 나뒹굴거나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깔끔하게 정돈되어서 무척 쾌적하게 꽃을 볼수 있었습니다.


3. 다양한 꽃 디자인과 장식물들









내부에서 보니 정말 다양한 꽃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다양한 스타일로 만든 꽃다발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화분들이 었습니다.

유니크하거나 이쁜 화분들이 많아서 꽃만이 아니라 꽃을 넣는 그릇들도 얼마나 디자인에 영향을 끼치는지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특히나 핑크색에 고양이 장식물이 있는 제품에 눈이 갔습니다.

집에 하나 놓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4. 꽃다발



















필자가 받은 꽃다발 작품은 빨간색에서 점점 연해지면서 보라와 녹색의 조화가 너무 이쁜 꽃다발이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지만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정말 이쁩니다.

거기에 종이박스와 꽃다발을 감싸고 있는 종이의 색상과 재질이 너무 좋습니다.

사소한 부분 같지만 겉 포장에서부터 디자인이기에 이 부분도 분명 시각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줍니다.

리본의 포인트 색상도 일체감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꽃다발도 하나의 작품 입니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감각이 여실히 들어나고 능력에 따라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게 됩니다.

그냥 꽃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부산꽃집 스물일곱' 의 꽃다발은 하나의 작품임에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나 깔끔하면서 색상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꽃다발을 보면 이런 편안하면서 따뜻한 이미지의 꽃다발 작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부산꽃집 스물일곱' 의 꽃들을 더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www.instagram.com/27_flower/  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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