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필드테스터 블루캡입니다.
오늘 테스트 제품은 모기기피제 모스넷 스프레이와 정글 벅스 방향제 밴드 입니다.
여름이 되면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모기와 같은 해충들입니다.
특히나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아서 야외 활동도 많은데 더우니 해충들이 더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러를 가서도 연인과 함께 데이트 삼아 캠핑을 가서도 항상 해충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고 즐거워야할 시간이
즐겁지 않은 시간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해충 방지 제품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향이 독하거나 효과가 약하거나 아이들이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테스트 제품은 그런점들을 보완했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테스트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Test
1. 포장상태
모스넷의 포장상태는 직사각형의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없고 각면에 제품의 특징과 주의사항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정글벅스는 밀봉포장되어 있고 지퍼백 형태로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각각의 제품의 포장상태는 양호하고 모스넷은 스프레이통이 들어가는 아주 일반적인 포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글벅스는 재사용을 염두에 두고 그리고 방향 효과 때문에 밀봉포장 및 다시 쓸수 있도록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2. 모스넷의 외형
모스넷은 일반적인 스프레이통 모양을 하고 있고 눌러서 분사할수 있도록 스위치 역할을 하는 곳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세는 곳이 없이 잘 잠겨 있습니다.
3. 정글 벅스의 외형
제가 받은 제품의 색상은 주황색입니다.
부직포 같은 모양을 하고 있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시계처럼 밴드 길이 조절을 위해서 구멍이 뚤려 있고 하얀색 플라스틱으로 고정을 합니다.
한쪽에는 BUGS OF JUNGLE 이라는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4. 모스넷의 실제 사용시
모스넷을 모기가 가장 많은 화장실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야외에서 모기가 그리 많은 날이 잘 없어서 야외에서는 사용하기 보다는 현재 모기가 가장 많은 화장실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스프레이로 구석 구석 분사를 했습니다.
특별히 불괘한 냄새는 없었고 한 5분 정도 지나니 모기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5. 정글의 벅스 사용시
정글의 벅스는 방향제 겸 모기를 쫓는지 알아보고 특히나 몸에 착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가 일반적인 사람보다 민감한 분에게 착용을 요청했습니다.
필자는 피부가 원체 튼튼해서 왠만해서는 피부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께서 착용을 했습니다.
착용을 하고 24시간 동안 어땠는지 여쭈어 보니 평소에 일하는 곳에 모기가 많은데 착용을 하고 있으니 본인은 거의 물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6~7방 정도 물리는데 2방 정도만 다리에 물렸다고 했습니다.
다만 착용시 길이 조절 범위가 좁아서 헐렁하게 착용을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향제 냄새가 생각보다 독해서 시간이 지나니 약간의 현기증이 나서 환기가 안되는 실내에서의 착용은 설명서 대로 삼가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피부 상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필자도 착용을 해보고 모기가 많은 곳에 있어봤는데 착용을 한 팔 쪽으로는 아에 물리지 않고 다리에 조금 물리기는 했지만 평소 보다 확실히 물리지 않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향제가 향이 너무 진해서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사용을 안 할시에는 다시 밀봉을 해서 보관을 할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척 좋았습니다.
리뷰를 마무리 하면서...
여름은 덥고 습한데다가 장마가 시작되면 해충과의 싸움이 더더욱 치열합니다.
특히나 레져활동을 보낼때 산으로 가시면 모기와의 전쟁은 정말 처절합니다.
즐겁기 위해서 간 곳에서 온몸에 물린 자국만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피해갈려면 이번 테스트 제품인 모스넷과 정글의 벅스를 준비하셔서 가시면 정말 계획한 대로 재미나게 놀다고 오실수 있습니다.
놀러가시기 전에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 이 사용기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이상 블루캡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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