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렉스와 함께하는 CAYENNE 370 USB3.0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초보 필드테스터 블루캡 입니다~

이번 제품을 리뷰를 하기 전에 잠시 양해의 말씀을 드리자면 리뷰 기간에 제가 지금 글을 적는 동안에도 몸에 문제가 좀 생겨서 아픈 상태를에서

리뷰를 작성하다보니 약간 미흡하고 해보고 싶은 테스트를 다 하지 못한 점을 양해를 부탁 드리며 몸이 낫고 나서 리뷰를 업데이트를 해서

좀더 양질의 리뷰를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를 할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해 주신 ' 다나와 이벤트 관계자분들과 파워렉스 관계자분들께 '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럼 평소와는 조금 틀리게 인트로 없이 바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리뷰는 저번에 테스트를 했던 530 제품과의 비교 테스트가 주가 됨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1. 박스 포장

박스 포장 상태는 여느 다른 케이스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튼튼하게 잘 되어 있으면 바깥 디자인은 530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사진으로 알수 있습니다.

2. 외형 분석

이 사진은 어느 부분일까요? 사실 저는 처음 이 부분을 보고 제가 전면 사진을 찍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상단면 사진입니다! 로봇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멋들어진 디자인의 상단면 입니다. 

파워버튼과 리셋버튼 그리고 헤드폰, 마이크, 전면 USB 포트가 상단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왠지 이 부분이 로봇의 얼굴을 생각나게 합니다. 여튼 상당히 멋집니다.

상단 통풍구 입니다. 

막상 전면 디자인은 왠지 모르게 단출하게 느껴집니다. 상단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다보니 전면이 디자인이 묻힙니다.

통풍구는 많아서 통풍에는 상당히 유리해 보입니다.

좌측 사이트 패널 입니다. 두개의 통풍구가 있습니다. 

블랙 도장이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후면 사진입니다.

후면 120mm 팬 입니다. 빨간색이 인상적 입니다.

플라스틱 처리된 손나사로 케이스를 분리가 가능합니다.

밑면에는 먼지필터와 통풍구가 있습니다. 하단에서 먼지가 많이 유입될 확률이 높으니 적절한 위치에 배치가 된것 같습니다.

미끄럼방지 고무 입니다. 크기도 크고 방지도 잘 됩니다.

530 제품의 전면 디자인 입니다. 370 보다 밋밋 합니다.

밑에 530 사진과 비교해 보면 전체적으로 디자인 밋밋하고 상단의 통풍구가 없기에 370 보다 통풍에 약간 더 불리해 보입니다.

3. 내부 메인보드 설치시 편의성과 확장성

내부의 메인보드 조립할 패널이 하늘색을 띄고 있는 부분이 독특합니다. 

밑의 530과는 틀리게 가이드가 조금 불편합니다. 대신 베이들의 용도 분리를 정확히 눈으로 보고 알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내부에 HDD 및 SSD 를 바로 설치할수 있는 받침이 있는 부분이 1개 입니다.

HDD 가 바로 설치 가능한 하단의 3.5인치 베이입니다.

하단 파워 장착이 최근 케이스들 필드 테스트를 해보면 상당히 조립도 편하고 내부 온도에서도 이점이 있습니다.

530 제품 사진입니다. 가이드는 상당히 편한 반면 370과 틀리게 구분이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부 공간의 확장성은 530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 장착 팬도 530이 1개 더 많습니다.

끝으로...

이번 리뷰는 리뷰자인 제가 몸이 아파서 많은 테스트를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뷰 등록 기간을 맞추기 위해서 기본적인 테스트를 하고 리뷰를 작성하기는 하지만 이후에 제가 생각 했던 테스트를 다 하고 리뷰를 업데이트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370 제품은 디자인적인 측면과(특히 상단) 소비자들의 조립편의성에서는 530보다는 조금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원터치 가이드라던지 내부 확장성과 팬의 갯수 등에서는 530보다는 못 하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1만원의 가격차이만큼의 차이가 나 보입니다. 현재 다나와에서 두 제품의 가격차이가 대략 1만원 정도 납니다.

다만 이런 결론의 전제는 둘다 파워렉스의 제품을 비교했기에 낫고 덜하다는 이야기를 할수 있지.

동급 가격에 타사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파워렉스의 제품들이 너무 월등하게 앞섭니다.

최근 제가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리뷰 했지만 파워렉스 케이스 제품을 따라가는 제품을 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제품 리뷰시에 항상 아쉬웠습니다. 이번 370 제품도 너무 잘만들어서 타사 제품들과는 비교가 안되어서 자사 제품의 한단계 위 제품과 비교를 했습니다.

카이엔 370 이 제품은 동급 제품 중에서는 최고라도 말할수 있겠습니다.

- 블루캡 이었지요 ~

p.s 조만간 테스트 내용을 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